공유하기
입력 2005년 9월 6일 03시 0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여름 태풍은 반가워도 가을 태풍은 백해무익하다.’ 여름 태풍은 농사에 도움 되는 비도 뿌려 주고 찜통더위도 꺾어 주지만, 가을 태풍은 피해만 내는 불청객인 탓. 1959년 ‘사라’부터 2003년 ‘매미’까지 큰 피해를 낸 태풍은 모두 9월에 찾아온 ‘가을 태풍’. 오늘, 또 하나의 가을 태풍 ‘나비’가 온다. 이름처럼 제발 사뿐히 지나가 줬으면….
강수진 기자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