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맛과 문화의 용광로가…"

  • 입력 2003년 4월 11일 1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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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문화의 용광로가 활기 있게 살아있음을 입증해 보임으로써 뉴욕을 서비스하자―미국 뉴욕시 관광진흥기구인 ‘NYC 앤드 컴퍼니’의 크리스틴 니컬러스 사장, 10일 성명을 통해 뉴욕에서 일고 있는 프랑스 호텔과 식당, 포도주 등에 대한 불매 운동에 대해 뉴욕시민들과 레스토랑 업계의 자제를 촉구하며.연합

▽일부에서 반사이익을 얻기 위해 호남 민심을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민주당 신기남 의원, 11일 최근 정부 고위직 인사와 관련한 ‘호남 역차별론’에 대해 진정한 호남민심은 지역구도를 타파하고 정치개혁을 하라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최음제 같은 영화로 대중에게 팔리는 건 싫어요―섹스심벌의 대명사였던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1926∼1962), 최근 발간한 미완의 자서전 ‘마릴린 먼로, 마이 스토리’에서 카메라 앞에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큰돈을 벌 수 있었지만 ‘에로 배우’가 아닌 ‘예술가’가 되고 싶었다며.

윤정국기자 jky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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