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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1월 20일 1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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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도자를 감성에 의한 인기만으로 뽑아선 안 된다-하나로국민연합 이한동 대통령후보, 20일 ‘팍스 코리아나21’ 주최 특강에서 최근 대선 정국이 국민의 감성에 의존한 여론조사 결과에 일희일비하는 데 머물고 있다며.연합
▽자칫 선거 얘기를 꺼내면 ‘분위기 흐린다’며 왕따당하기 십상이다-대전의 한 시민, 20일 대선이 한 달밖에 남지 않은 상황인데도 선거분위기가 전혀 뜨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연합
▽잘 되면 다시 모실 것이지만 잘 안 된다면 볼 면목이 없을 것이다-무소속 장세동 대통령후보, 20일 대전방송 주최 인터뷰에서 생존하는 인물로는 전두환 전 대통령을 가장 존경하며 이번 출마는 전 전 대통령의 만류를 무릅쓴 것이라고 말하며. 연합
▽주문 폭주로 전화기에 불이 날 정도다-진도 구기자 유통 영농조합법인의 한 관계자, 20일 구기자에 간 기능 보호에 특효인 베타인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는 연구결과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주문량이 늘어나 밤샘작업을 하고 있다며.연합
▽지금은 모두가 공습을 한다. 이는 드레스가 길어지거나 짧아지는 것과 비슷한 유행의 문제일 뿐이다-독일의 역사가 요르그 프리드리히, 19일 윈스턴 처칠 전 영국총리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마을에 대한 공습을 재가한 ‘전범’으로 이같이 공습의 도덕성을 주장했다며. 연합
▽주민 환경오염 신고가 ‘밀물’처럼 쇄도하고 있다-경기도의 한 관계자, 20일 시민의 환경 의식이 높아지면서 올 들어 도(道) 등 행정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환경신문고’에 접수된 주민신고가 9월 말까지 모두 2만2147건에 이른다며.연합
▽10만평의 땅이 수년째 ‘놀고’ 있다-광주시의 한 관계자, 기아자동차㈜가 97년 광주 평동 산업단지에 매입한 300억원대의 공장부지 10만평의 활용처를 찾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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