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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1월 8일 1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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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니 콩쿠르 수상 당시 ‘미국인으로 24년만의 수상’이라고 대대적으로 보도된 수빈 김은 흠잡을 데 없이 정확하면서 활력있는 연주를 펼쳐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내한 리사이틀에서는 러시아 출신의 미국 피아니스트 아나 폴란스키의 반주로 프로코피에프 소나타 f단조, 리하르트 시트라우스 소나타 E플랫장조 등을 연주한다. 2만∼5만원 (학생 1만원). 02-391-2822∼5
유윤종기자 gusta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