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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1월 8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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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원광대와 계명대 경희대 동아대 영남대 조선대 등 6개 대학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1억5000만원을 모아 6500장의 담요를 북한에 보냈다.
원광대는 이에 앞서 2000년부터 계명대와 함께 북한동포돕기운동에 나서 지난해에는 아동용내의 2만여벌을 북한에 보냈고 올 1월에는 담요 3000장을 조선불교도연맹에 전달했다.
이날 원광대를 출발한 담요는 12일 인천항에서 선적돼 14일 북한 남포항으로 전달된다.
익산〓김광오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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