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최진실씨등 빌라 허위광고 손배소

  • 입력 2002년 9월 16일 18시 47분


▽…탤런트 최진실씨와 프로야구선수 조성민씨 부부 등 서울 서초구 잠원동 G빌라 입주자 17명은 16일 “허위 분양광고 등으로 피해를 봤다”며 빌라 분양업자 이모씨 등을 상대로 4억2000여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는데…▽…이들은 소장에서 “이씨 등이 1개동 14가구의 공동주택을 3개동 57세대라고 속여 큰 주거단지의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을 기대했던 입주자들에게 생활상 불편과 정신적 고통을 안겨줬다”고 주장….

이정은기자 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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