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8-06 01:242002년 8월 6일 0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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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전 부총리는 5일 “최근 대학 몇 곳에서 가을 학기부터 강의를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경제관료의 경험을 살려 한국 경제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강의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그는 강의와 함께 연말에는 한국경제에 관한 생각을 담은 단행본도 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광현기자 kk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