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6-27 14:412002년 6월 27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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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ox는 "스페인이 바라던 월드컵의 희망을 꺾은 한국에 대해 상징적 보복조치로 한국산 컴퓨터 모니터를 다음달 1일과 2일 이틀간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이러한 뜻을 회사 차원에서 대중에 알린다"고 발표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신문은 PCBox가 스페인 전역에 70개의 점포를 갖고 있는 판매체인이라고 소개했다.
<홍은택기자 eunta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