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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5월 19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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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폭탄주 도수는 인체에 흡수되기 가장 좋아 빨리 취한다.
③중국 무술인 취권(醉拳)의 창시자는 소화자다.
④시중에서 판매되는 희석식 소주의 한자는 ‘燒酒’다.
⑤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혈액 순환이 잘 된다는 증거다.
⑥한국인은 서양인에 비해, 여성은 남성에 비해 대체로 술을 못 마신다.
⑦블랙커피를 마시거나 찬물로 머리를 감으면 술이 깬다.
⑧과음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⑨술은 간경변증의 주원인이다.
⑩알코올은 약물이 아니라 식품이다.
①○ 해장술은 ‘아이 오프너(Eye Opener)’ 또는 ‘개털’(Hair of the Dog)이라고 한다. 폭탄주(Boiler Maker)는 19세기 미국 노동자들이 즐긴 술이었다.
②○ 보통 15∼20도의 술이 빨리 취한다.
③× 중국 무술학에서는 공식적으로 수호지의 노지심을 창시자로 친다.
④× ‘燒酎’가 맞다. ‘酎’는 세 번 거른 술이란 뜻. 증류식 소주는 ‘燒酒’.
⑤× 몸 속 알코올 분해능력이 부족해서 생긴다.
⑥○ 알코올 분해 효소의 차이 때문이다.
⑦× 아직까지 술깨는 묘책은 없다.
⑧× 그렇게 느낄 뿐 실제로는 깊이 잠들지 못한다.
⑨× 간염 간경변증 간암의 주범은 간염 바이러스.
⑩× 약물이면서 식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