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10개구단 총 3억8000만원 성금

  • 입력 2002년 5월 14일 18시 58분


프로농구 10개 구단이 2001∼2002시즌 불우이웃에 전달한 성금 총액은 3억8000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14일 집계됐다. 지난해 2억1000여만원과 비교해 81%가 증가한 것. 구단별로는 1억4800여만원을 전달한 SK 나이츠가 2년연속 1위에 올랐고 KCC(1억1250만원), SBS(4516만원)가 뒤를 이었다. 선수로는 조성원(LG)이 1290만원으로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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