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4-11 19:082002년 4월 11일 19시 0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주택업체들이 아파트 하자보수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입주 1년 뒤에 시공 참여자들을 소집해 하자를 검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젝트 커밍데이(Project Coming Day)’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금도 완공 한 달 전에 입주자를 불러모아 평가하는 행사를 정례화하고 있다. 최근 완공된 서울 송파구 송파동 삼성아파트에서 입주자들이 사전점검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 삼성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