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작가는 지난해 11월 일본 시스오카현의 하마마쓰 크리에이티브 갤러리에서도 공동 전시회를 가졌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이들 작가가 유럽과 동남아 등을 여행하면서 그린 풍경화, 인물화 등이다. 이들은 1986년 사업상 만남을 가진 이후 작품 교류를 꾸준이 이어왔다.
김씨는 “수채화를 통해 서로의 동질감을 확인해왔고, 월드컵대회 한일 공동 개최를 앞두고 ‘우정 전시회’를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032-430-1157, 8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