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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18일 2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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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나쁜 남자'를 본 데이비드 코슬리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장은 18일 이 영화를 베를린영화제에 초청키로 했다고 제작사인 LJ필름에 알려왔다. 내년 1월 11일 국내 개봉 예정인 '나쁜 남자'는 첫 눈에 반한 여대생을 '창녀'로 만드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뤘다.
<강수진기자>sj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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