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자 A7면 독자의 편지 ‘배달 안된 전보요금은 왜 받나’를 읽고 답변 드립니다. 한국통신이 인터넷 서비스를 하면서 본의 아니게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 투고자에게는 관련사항에 대해 설명해드리고 조치를 취하였습니다만 잘못 전달된 전보요금에 대한 환불절차에 대해 안내 말씀을 드립니다. 독자의 편지처럼 주소가 틀려 잘못 전달된 전보는 분명히 요금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 전보 중 24시간 이내에 직접 전달되는 특별전보가 있는데 면 이하 배달 지역에서는 취급되지 않으며 가산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