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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 내가 돌봐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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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9 11:01
2009년 9월 19일 11시 01분
입력
2001-08-16 15:16
2001년 8월 16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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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수족관 직원이 15일 새끼 향유고래 '조지'를 포옹하고 있다. 수족관 측은 성조지 섬 근처에서 상어의 공격을 받아 크게 다친 이 고래를 보살펴왔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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