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는 공동 19위지만 4언더파 67타로 공동선두에 나선 무명의 알리시아 디보스(페루)와 피오나 파이크(호주)와는 불과 3타 차이.
박세리보다 1타 앞선 2언더파 69타로 공동 8위에 오른 선수가 대회주최측 특별초청선수로 출전한 송아리(15) 등 무려 11명이나 포진해 혼전이 예상된다.
한편 김미현(KTF)과 장정(지누스) 하난경(매켄리) 등 3명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54위를 마크했다. 캐리 웹(호주)은 박세리와 같은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고 타이틀 방어에 나선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1오버파 72타로 다소 부진했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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