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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6월 11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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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11일 두가지 이유를 들어 "이같은 실적개선 추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 이라고 전망했다.
첫째, 중계유선사업자의 케이블TV SO 전환으로 올해 연말 시청가구가 지난해 연말에 비해 42.6% 늘어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둘째, 카드사의 할부수수료율 인하로 가장 큰 변동비인 지급수수료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다.
현대증권은 따라서 LG홈쇼핑의 주가는 6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보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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