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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23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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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는 97년 10월 박원사에게 출판업체 K사 대표 박모씨의 조카가 병역면제를 받도록 해달라 는 부탁을 하고 같은해 11월 1500만원을 줘 박씨의 조카가 병역을 면제받도록 한 혐의다.
검찰은 또 97년 10월 서울지방병무청 직원 김모씨(도피중)에게서 병역면제청탁과 함께 1700만원을 받고 도와준 혐의로 병무청 6급 직원 임모씨(45)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명건기자>gun4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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