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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9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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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은 지난 3월 21일자 기업분석자료를 통해 동아제약에 대한 투자의견을 △자회사 지급보증부담 감소 △박카스가격 인상 등을 이유로 '매수'에서 '적극매수'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고 밝히고 그 이후 이달 8일 현재 종합주가지수가 12% 상승한데 비해 동아제약 주가는 22% 상승했다고 밝혔다.
동원은 동아제약의 올해 1/4분기 외형과 영업이익이 급증했고 2/4분기에도 박카스 가격 인상효과로 수익성 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동원증권 기업분석실의 김지현 연구원은 "올해 예상 주당 순이익에 제약/생명공학 업종 평균 PER(6.0배)를 10% 할증 적용해 동아제약의 향후 3개월 목표주가를 23000원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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