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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4월 24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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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라디오’ 서비스가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MBC 라디오 표준FM을 통해 밤 12시 5분부터 오전 2시까지 방송되는 '이주노의 뮤직토크'다.
'보이는 라디오' 서비스는 스튜디오 내부에 설치된 여러 대의 CCD카메라를 자동 스케줄러로 조정해 스튜디오 안과 밖의 라디오 방송현장을 보여준다. 네티즌들은 방송을 진행하는 DJ 이주노의 모습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밖의 PD, 작가 등 제작진들의 모습을 보며 방송을 들을 수 있어 방송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iMBC는 네티즌들의 호응도가 높으면 앞으로 ‘뮤직토크’ 뿐 아니라 더욱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들에 대한 ‘보이는 라디오’ 서비스를 시도할 계획이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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