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4-14 01:562001년 4월 14일 0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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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철현(權哲賢) 대변인은 13일 “이 위원장이 임기만료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으로 공정위 위원으로 재직한 것에 대해 반성은커녕 각각의 직에 있을 때마다 임기가 새로 시작됐다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며 “우선 가처분신청을 내 직무 효력을 정지시킨 뒤 추가로 다른 법률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정훈기자>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