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습격' 주말에도 계속…中서 잇단 새황사 발생

입력 2001-03-23 18:36수정 2009-09-2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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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시작된 올해 4번째 황사가 ‘릴레이’식으로 이어지며 장기화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23일 “현재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는 황사 이외에도 보하이만 북쪽과 산둥반도에 황사가 있으며 발원지인 중국 고비사막에서 새로운 황사가 발생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4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황사의 영향이 계속되고 25일에는 북쪽에서 새로운 황사가 엄습할 것으로 보인다. 또 23일 오후부터 전국에 건조경보 주의보가 발령돼 대기가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예상되므로 주말 나들이객은 산불예방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24일은 전국이 맑은 뒤 흐려지고 제주와 남해안은 밤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김준석기자>kjs35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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