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바닥권 확인 …미 뮤추얼펀드업계, 14억달러 신규 유입"

입력 2001-03-16 13:54수정 2009-09-21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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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폭락했지만 뮤추얼펀드업계로는 대규모 자금이 들어왔다.

16일 AMG데이타베이스사에 따르면 지난주(3월 8일∼14일) 미국 뮤추얼펀드의 수탁고는 14억달러가 늘어났다. 신흥시장에 투자하는 펀드로도 3억 6100만달러가 신규로 들어왔다.

바닥권에 근접했다는 인식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오는 20일 FRB의 추가금리인하후 미국 증시가 재차 반등할 것이란 기대감으로 자금이 미리 움직이고 있다는 게 증시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물론 '3월위기설'에 시달리는 일본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탈이 계속되는 것은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다음은 지난주 뮤추얼펀드별 신규유입 규모다.

△신흥시장 주식형 펀드(-5300만달러)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주식형 펀드(-4100만 달러)

△글로벌 주식형펀드(-6200만 달러)

△인터내셔날 주식형 펀드(5억 1500만 달러)

△일본에 투자하는 뮤추얼펀드(-2100만달러)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 pya84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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