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환율 하락세 반전,1270원대로 내려서

환율이 하루만에 하락세로 반전,1270원대로 내려섰다.

19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5.0원 내린 1279.0원으로 출발, 약세를 유지하고 있다.

환율은 9시32분경 1277.5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9시54분 현재 전날보다 5.5원 내린 1278.5원을 기록하고 있다.

환율이 이처럼 약세로 돌아선 것은 미국에서 제조업경기지수가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달러화가 약세로 반전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채자영<동아닷컴 기자>jayung20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