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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2월 11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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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8일 발표한 자금난 완화대책과 공적자금 등으로 자금시장이 안정을 되찾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정부조치로 회사채 만기연장이나 차환발행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들의 자금사정에 여유가 생기면서 자금시장 경색도 해소된다는게 MSDW의 판단이다.
이런 연장선상에서 향후 3개월안에 650포인트에서 700포인트까지 종합주가지수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지수대에서 최대 150포인트(30%) 이상 상승여력이 있다는 주장이다.
국민은행과 국민카드 그리고 신한은행 주택은행, 삼성화재의 비중을 늘리라고 추천했다.
이들을 전체 주식자금의 15%이상 갖고 있는 투자자들은 내년 1사분기이후 점차 차익실현에 나서 비중을 줄이라고 권했다.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 pya84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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