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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2월 11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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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 경영자문계약 체결을 위한 전제조건으로, 제주은행의 부실자산을 정리하고 BIS비율 10%이상 유지를 위해 충분한 공적자금이 투입돼야 하며 제주은행 노조의 구조조정에 대한 동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한동우 부행장은 또한 "경영정상화가 충분히 진행된 이후 제주은행이 신한금융주식회사(가칭, 설립예정)의 자회사로 편입될 수 있다"고 말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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