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11월 29일 14시 4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1승을 챙긴 고우순은 4693만6202엔을 받아 9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고우순은 JLPGA투어 시즌마지막대회인 투어챔피언십(총상금 6000만엔)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했다. 구옥희는 이븐파 288타로 공동 8위에, 원재숙은 3오버파 291타로 공동 15위에 그쳤다.
한편 구옥희와 고우순은 다음달2일 제주도 핀크스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제2회 핀크스컵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외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