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11월 23일 19시 2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 영화 제작을 맡은 CJ엔터네인먼트(대표 이강복)는 23일 “일본 어뮤즈 픽쳐스와 미니멈 개런티 200만달러에 ‘공동경비구역 JSA’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공동경비구역 JSA’에 앞서 수출된 한국 영화 중 최고액은 지난해 일본에 130만달러에 팔린 ‘쉬리’였다.
‘공동경비구역 JSA’는 내년 5월경 일본 150여개 극장에서 동시에 개봉될 예정이다.
<이광표기자>kplee@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