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울시 사유지 1만4265평 매각

  • 입력 2000년 11월 19일 18시 36분


서울시는 다음달 7일 목동 택지 8336평을 비롯, 일반체비지 2883평, 잡종재산 3046평 등 총 1만4265평의 시유지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 매각대상 토지는 목동 택지가 다수 포함된 양천구가 24건으로 가장 많고 서초구와 강남구도 12건씩이다. 용도지역별로 보면 일반주거지역이 36건, 일반상업지역이 26건 등의 순이다. 토지규모는 100평 미만이전체의 48%인 31건. 입찰에 참여하려면 다음달 6일 오후 4시반까지 매수를 원하는 물건에 대한 희망가격의 10% 이상의 금액을 한빛은행 태평로지점에 예치한 뒤 입찰보증금 예치확인증을 발급받아야 한다.입찰은 다음달 7일 오전 10시 시청 서소문별관 1동 13층 강당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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