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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1월 10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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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은 3분기 24억원, 누적 49억원, 경상이익은 동 기간 중 15억원과 40억원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회사측은 2000년 실적은 일부 분석가들의 예상과는 달리 기업통신분야의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과거 5년간 연간 매출에서 4·4분기가 차지한 비중이 평균 47.5%인 연말의 집중적 매출 발생 특성 등을 감안하면 900억원에서 1,000억원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형순 사장은 "해외시장 진출(Globalization), 연구개발 집중 강화, 안정적 수익원 발굴 등이 현재의 3대 핵심전략이며 로커스가 연초에 추진한 ERP System의 도입과 ISO 9000 인증은 이러한 지속적 도약을 위한 내적 기반 구축과 미래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다지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또한 장기적인 수익원 발굴과 지속적 고성장을 위해 2000년 중에만 약 40억원을 R&D에 투자하고 연구소 인원 70명을 투입해 GSM용 WAP 게이트웨이, 기업 고객용 WAP서버, 멀티미디어 메시징시스템, 통신 사업자용 VoIP게이트웨이, IP PBX등을 개발완료 또는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로커스는 또 비관련 사업분야의 자사 보유의 투자 유가증권을 4·4분기에 대부분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관련 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한 일환으로 현재 보유중인 ㈜싸이더스 지분 45% 전량과 연관투자에 대해 ㈜로커스 홀딩스에 매각하기로 하고 주식가치 평가를 삼일회계법인과 안건회계법인에 의뢰해 놓은 상태다.
매각조건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로커스의 18%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일렉트라펀드의 대표이자 ㈜로커스의 사외이사인 벤슨 탐이 직접 ㈜로커스 홀딩스의 경영진과 구체적 협의를 진행 중 이라고 로커스 관계자는 말했다.
신일섭<동아닷컴 기자>sis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