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10월증시 폭락세 출발 …주가 600선 무너져

입력 2000-10-02 09:18수정 2009-09-22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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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식시장이 폭락세로 출발했다.

2일 서울증시에서 종합주가지수는 9시6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20.86포인트 떨어진 592.36을 기록,단숨에 600선 아래로 추락했다.코스닥지수도 2.79포인트가 하락한 87.38을 가리키며 90선 밑으로 주저앉았다.

12월 선물도 2.15포인트 내려 72.85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증시는 지난 주말 미국 증시에서 나스닥 다우 등 3대지수가 모두 폭락한데 영향받아 개장초부터 큰 폭으로 하락하는 모습이다. 특히 애플이 50%이상 폭락하며 삼성전자 등 반도체주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도 투자심리를 흔들고 있다.

거래소에서는 삼성전자 현대전자 등 반도체주가 5~6%가량 떨어져 있으며 SK텔레콤 데이콤 등도 큰 폭 떨어져 있다.포철 한전 한통 담배인삼공사 등 공기업주도 약세를 못면하고 있다.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522개가 내려있으며 오른 종목은 195개에 불과하다.

코스닥시장은 미국증시의 폭락과 거래소의 폭락 영향으로 동반하락하는 모습이다.

하나로통신 한통하이텔이 4%가량 떨어져 있으며 한통프리텔 한통엠닷컴 등 그밖의 통신주들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 씨앤에스 등이 7~8%가량 내려있고 새롬기술 한굴과컴퓨터 다음 등도 맥을 못추고 있다.

채자영<동아닷컴 기자>jayung20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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