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 말]"경제관료들은 임기내에 거시지표를…"

입력 2000-09-29 16:26수정 2009-09-22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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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료들은 임기 내에 물가상승률, 경제성장률 등 거시지표를 좋게 보이고 싶어하는 함정에 빠지기 쉽다(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 29일 민주당내 개혁파 의원 모임인 열린정치포럼 초청 강연에서).

▽한마디로 잘쓰면 약, 못쓰면 '독약'이 될 수 있는 사안이어서 찬반양론이 많았다(민노총 관계자, 99년 11월 민노총 합법화 이후 정부가 내년도 예산에 국고보조금 20억원을 배정한데 대해).

▽한국의 경제위기는 기업들에게 핵심기술과 현금흐름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사건이었다(박용성 대한상의 회장, 2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한국경제 설명회에 참석해 한 경연에서).

▽동료나 시민들이 제공하는 각종 의견은 옥석을 가려 수사에 참고하고 있다(신용보증지금 대출보증 외압의혹사건 수사 관계자, 29일 사건과 관련된 민원성 팩스와 전화가 하루에도 여러통씩 걸려온다며).

▽현대의학의 발달로 인간수명이 200세 정도까지 올라갈 것으로는 보지 않지만 절대적 한계에 직면하게 되리라는 증거는 없다(미국 UC 버클리 존 윌모스교수, 28일 발간된 학회지에서 인간의 최대수명이 변하고 있다며).

▽중국 선수들의 선전은 중국의 경제개혁과 개방 정책의 결실이다(장쩌민 중국 국가주석, 29일 종합 2위 달성이 확실시되는 시드니올림픽 중국선수단에 보낸 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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