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인천공항 50개 항공사 취항

내년 3월말 개항하는 인천국제공항에 영국항공(BA) 등 50개 항공사의 여객기와 화물기들이 취항할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2개 국적사와 김포공항을 이용하고 있는 40개 항공사 등 기존의 42개사는 물론 BA 등 8개 외국항공사가새로 취항한다는 것.

현재 신규 취항을 희망하는 외국항공사

BA 외에 스칸디나비아항공(SAS), 베트남항공, 가루다항공, 폴라화물항공(미국), 일본 스카이마크항공과 에어저팬항공 등이다.

인천국제공항은 10월부터 시험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