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골목 일대에 입주해 있는 600여 관련업체가 참여할 예정인
이번 축제는 개막식에 이어 고적대 퍼레이드, 농악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로 꾸며진다.
또 일부 업체는 일반인들과 청소년들의 견학을 위해 내부 시설을 개방할 예정이다.
특히 인쇄골목에서는 청주 인쇄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인쇄자료 30여점과 사진을 선보이는 거리전시회가 열리고 무료 가훈써주기 행사도 곁들여진다.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