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울시 '꽃씨은행' 운영

입력 2000-09-13 18:53수정 2009-09-22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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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유채 메밀 해바라기 등 각종 꽃씨를 체계적으로 모아 보관하는 ‘꽃씨은행(Seed Bank)’을 운영키로 했다.

꽃씨은행은 2002년 월드컵 등 굵직한 행사를 앞두고 한강 주변에 들어설 시민생태공원의 화훼단지 녹초지를 가꾸기 위한 사업의 일환.

시는 이를 위해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시 산하 농업기술센터에 꽃씨 보관용 지하저장시설을 갖추고 종류별 꽃씨 채취방법 등 전문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 중 파종과 종자번식 과정을 거쳐 월드컵 개최 때 5만8000평 규모의 난지도 초지생태공원에 해바라기단지 3600평, 메밀꽃단지 2600평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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