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남원 산악인 히말라야등정 도전

  • 입력 2000년 8월 17일 22시 23분


전북 남원지역 산악인들이 해발 8201m의 중국 히말라야 초오유봉 등정에 나선다.

남원민간 산악구조대(대장 김영학)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세계에서 6번 째로 높은 히말라야 초오유봉을 등정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등정에는 김대장을 비롯 전북도교육청 이기붕교육위원과 남원 지리산국립공원 연하천대피소 관리인 노시철씨 등 민간 산악인 12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20일 서울을 출발한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