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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짠
[프로축구]안정환, ‘주전은 확정’ 포지션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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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2 11:22
2009년 9월 22일 11시 22분
입력
2000-07-25 16:46
2000년 7월 25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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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 페루자로 진출하는 ‘테리우스’ 안정환(24·부산 아이콘스)이 25일 오후 김포공항 출국에 앞서 환송나온 팬들에게 손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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