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에 연결된 컴퓨터일 경우, 부팅시 네트워크 로그온 창이 뜬다. 이것을 자동 입력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tweak ui를 설치하여 tweak ui에서 네트워크 탭의 ‘로그온-시스템 시동시 자동으로 로그온’에 체크하는 것이다. 이때 tweak ui의 파라노이아 탭 자동 기록 삭제 항목에서 ‘로그온시 네트워크 연결 기록 삭제’나 ‘로그온시 마지막 사용자 기록 삭제’에 체크하지 않도록 한다.
다른 하나는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해 자동 입력하도록 하는 것이다.
‘시작-실행-regedit’을 입력해서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연다.
▼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winlogon’의 위치로 이동한다
▼ 문자열 형식으로 ‘AutoAdminLogon’이라는 키를 만들고 기본값을 ‘1’로 입력한다.
▼ 문자열 형식으로 ‘DefaultPassword’라는 키를 만들고 기본값으로 암호를 입력한다.
▼ ‘DefaultUserName’이라는 문자열 형식의 키를 만들고 기본값에 로그온 이름을 적는다.
▼ 수정이 끝났으면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닫고 시스템을 로그오프하지 않고 재시동한다.
참고로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라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해결한다.
▼ 네트워크 등록정보로 들어가 기본 네트워크 로그온에서 윈도우 로그온으로 선택한다.
▼ 윈도우 설치 후 처음 나오는 사용자와 암호 입력창에서 암호를 입력하지 않고 엔터를 누르면 다음 부팅시부터 암호를 묻지 않는다.
▼ 2번의 경우가 아니라면, 즉 윈도우 사용 중에 윈도우 로그온 창이 뜬다면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정확한 내용으로 입력하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그리고 ‘설정 - 제어판 - 암호’ 아이콘을 실행하여 사용자 초기화 파일 탭을 선택하고 ‘이 PC의 모든 사용자가 동일한 기본 설정 및 바탕화면 사용’옵션을 클릭한 후 ‘암호 변경’탭을 선택하여 ‘윈도우 암호 변경’버튼을 누른다. 창이 뜨면 ‘이전 암호’란에 윈도우98을 시작할 때 넣었던 암호를 넣고 ‘새암호’와 ‘새암호 확인’란은 그냥 비워둔 채로 확인 버튼을 누른다.
만약에 계속 암호를 물어온다면 다른 사용자가 등록되어 있기 때문인데, 이 경우 윈도우98의 디렉토리 안에 있는 ‘*.pwl’이라는 파일을 찾아 모두 지운다. 다시 시작할 때 사용자 이름을 물어보지만,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넣지 않은 채로 확인 버튼을 누르면 다음부터는 암호를 묻지 않는다.
[PC라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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