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보다 530원 오른 5020원으로 마감. 24일에도 다른 단말기 제조업체들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으나 소폭 상승을 기록했었다. 회사 관계자는 “캐나다 아이거테크놀러지사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외자를 유치할 계획이 알려져 강세를 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 게다가 차츰 수출 비중을 늘릴 계획이어서 보조금 폐지로 인한 타격이 크지 않을 전망이라는 것.
올해 수출 목표는 전체 생산물량의 40% 가량인 20만대이며 내년부터는 수출이 내수보다 비중이 커질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올 1·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 증가한 156억원을 기록.
<금동근기자>go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