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삼성전자 적정주가 77만5000∼90만4000원＂

살로몬스미스바니증권은 12일 삼성전자의 올해와 내년 순이익추정치를 각각 78%, 47% 상향조정하고 적정주가를 77만5000∼90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골드만삭스는 올해와 내년 순이익추정치를 각각 24%, 29% 올리고 목표가격은 종전대로 70만원을 유지했다.

한편 최근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의 단타매매가 늘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이 매수시점을 잡을 때 주의가 요망된다. 외국인은 8일 1189억원을 순매수했으나 9일 이후 사흘 연속 모두 685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철용기자> lc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