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따가운 봄 자외선 대책<1>

지금 손질해야 일년 내내 뽀얗고 투명해요! 겨울동안 실내에서 주로 생활해온 피부는 햇빛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진 상태. 게다가 따사로운 봄햇살은 은근히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자칫 소홀히 피부를 관리했다간 주근깨와 기미가 짙어지게 된다. 기미, 잡티 없이 뽀얀 피부로 가꿔주는 적극적 스킨케어법. Part1. 외출 전 필수 차단케어 ▶ 맨얼굴일 경우 기초 화장 + 자외선 차단제 색조화장을 안하는 사람은 자외선에 완벽하게 노출되어 있다고 봐야 한다. 따라서 더욱 꼼꼼한 스킨케어가 필요하다. 먼저 자외선 방지 효과가 있는 UV 기초 화장 제품을 써서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한 후 SPF 지수가 낮은(8-25 정도가 적당) 저자극성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준다. ▷ 자외선 차단제 1. 피에르가르뎅 쏠레이으 보떼 자외선을 2중으로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선크림. 2. 코리아나 아스트라 21 선크림 피부의 수분을 보충해주는 트리트먼트 기능의 선크림. 3. 한국화장품 오션 선 프로텍터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다. 4. 랑콤 블랑 엑스퍼트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스킨 케어 기능까지 갖추었다. ▶ 민감성 피부일 경우 UV 에센스 + 투명 파우더 피부가 민감해 자외선 차단제가 부담스러운 사람은 UV 데이 크림이나 에센스, 혹은 UV 성분이 들어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사용하자. 그다음 파우더를 살짝 눌러 주면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면서 자외선 차단 효과도 얻을 수 있다. ▷ 메이크업 베이스 1. HR 화이트닝 UV30 피부에 착색된 멜라닌 함유 색소를 없애주는 크림으로 메이크업 베이스로 쓸 수 있다. 2. 비오템 화이트 데톡스 메이크업 베이스 IP 20 메이크업을 오래 지속시켜 주면서 피부를 투명하게 표현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3. 유니코스 일렘 클레리티 스킨 베이스 SPF 5 일상속의 자외선을 막아주는 UV성분의 메이크업 베이스로 에센스 효과를 갖추고 있다. ▶ 건성 피부일 경우 수분 크림 + UV 파운데이션 + 파우더 피부가 건성인 사람은 자외선 차단에 앞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어야 한다. 수분 함량이 많은 크림을 바르고 반드시 UV 성분이 들어간 파운데이션을 발라 유분막을 만들어야 피부가 보호된다. 파우더로 피부 화장을 마무리하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으면서 자외선도 차단할 수 있다. ▷ UV 파운데이션 1. 코리아나 아스트라 21 아쿠아 밸런싱 리퀴드 파운데이션 피지 컨트롤 효과가 우수하여 땀과 피지에도 화장이 지워지지 않으며 하루종일 피부를 매끄럽게 정돈해준다. 2. 유니코스 일렘 클레리티 스킨 파운데이션 SPF 8 생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가벼운 질감의 파운데이션. 보리에서 추출한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 레저 활동이 많을 경우 자외선 차단제 + 트윈 케이크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는 레저 활동을 즐기거나 야외로 나갈 경우에는 SPF지수가 높은(SPF 25이상)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준다. 이럴 때는 얼굴뿐만 아니라 목까지 골고루 발라주는 것이 좋다.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고 UV 트윈 케이크로 마무리 한다. ▷ UV 트윈 케이크 1. 랑콤 마끼케이크 UV 피델리떼 SPF14 피부에 착 밀착되고 오래 지속되는 자외선 차단 트윈 케이크. 2. 지방시 뗑 뜨랑빠랑 파우더 파운데이션 SPF15 파우더 파운데이션 타입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과 함께 노화 방지 기능도 갖추고 있다. 3. 한국 화장품 파메스 스킨베일 트윈 케이크 SPF24 넓어진 모공과 피부 결점도 감춰주는 트윈 케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