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치의 악습을 불과 3,4년만에 압축적으로 터득했다(김윤환 의원, 24일 이회창총재가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며).
▽DJ와 이회창 총재의 공통점은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사람들은 모두 공천을 주고 비판적 인사들은 거의 다 낙천시킨다는 점이다(한나라당 이기택 고문, 24일 탈당회견에서).
▽방콕을 풍부한 문화와 역사를 가진 곳으로 다시 쓰는 작업에 들어갔다(마이크로소프트 로버트 바흐 부사장, 23일 엔카르타 백과사전 딜럭스 2000년판에서 방콕을 ‘매춘의 도시’라고 표현한 데 대해 사과하며).
▽이제 중앙은행과 지방은행의 구분은 사라졌다(이용근 금융감독위원장, 24일 디지털시대에 지방금융권도 사고의 폭을 넓혀야 한다며).
▽이회창 총재도 대법관 출신이니까 공식 발표된 공천을 번복하지 않을 것이다(한나라당 부산 서구 공천자 이상열씨, 24일 자진 사퇴하지 않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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