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1일부터 ‘낙동강살리기 통장(부산 경남)’ ‘밀라노프로젝트통장(대구 경북)’ ‘호남문예진흥통장(호남)’ 등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조흥은행은 가입 고객이 받는 예금이자의 1∼10%만큼을 은행이 별도로 부담해 기금을 조성, 해당 지역의 각종 사업에 출연하게 된다.
이들 상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과 정기예금 및 정기적금으로 판매된다.
조흥은행은 이에앞서 충북지역의 ‘충북사랑적금’ 강원지역의 ‘강원사랑카드’ 등 지역밀착형 상품을 판매해왔다.
〈신치영기자〉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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