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기차에 승용차 싣고 동해안 가자』

입력 1999-07-22 00:53수정 2009-09-2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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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이 승용차를 기차에 싣고 동해안으로 피서를 가는 복합수송열차(일명 카―레일)가 20일 서울을 출발, 21일 아침 강릉에 도착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

다음달 22일까지 한시적으로 운행하는 이 열차는 매일 오후 11시 서울 성북역을 출발, 중간 역에 멈추지 않고 직행으로 달려 다음날 오전 7시 강릉역에 도착한다.

강릉에서는 오후 9시반 출발, 성북역에 다음날 오전 5시5분 도착한다.

승용차 적재용 화차 5량과 승객용 객차 3량 등으로 이뤄진 이 열차는 승객 216명, 차량 50대를 한꺼번에 실어 나를 수 있다. 다만 차량 높이가 1.7m 이상인 승합차 지프 등은 실을 수 없다.

차량 운임은 배기량에 따라 3만8400원(1500㏄ 미만)∼5만원(2500㏄). 여객운임은 어른 1명에 1만6200원. 단 3명 이상 탑승시 운전자 1명은 무료다. 문의 02―961―2247, 2194

〈강릉〓경인수기자〉sunghy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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