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2일까지 한시적으로 운행하는 이 열차는 매일 오후 11시 서울 성북역을 출발, 중간 역에 멈추지 않고 직행으로 달려 다음날 오전 7시 강릉역에 도착한다.
강릉에서는 오후 9시반 출발, 성북역에 다음날 오전 5시5분 도착한다.
승용차 적재용 화차 5량과 승객용 객차 3량 등으로 이뤄진 이 열차는 승객 216명, 차량 50대를 한꺼번에 실어 나를 수 있다. 다만 차량 높이가 1.7m 이상인 승합차 지프 등은 실을 수 없다.
차량 운임은 배기량에 따라 3만8400원(1500㏄ 미만)∼5만원(2500㏄). 여객운임은 어른 1명에 1만6200원. 단 3명 이상 탑승시 운전자 1명은 무료다. 문의 02―961―2247, 2194
〈강릉〓경인수기자〉sunghyun@donga.com
“박범계 장관님 살려주십시오” 평검사가 올린 풍자글
“땅 샀는데 갑자기 신도시 지정된 것” LH투기 옹호한 변창흠
[이기홍 칼럼]코로나보다 집요한 정권 포퓰리즘… 퇴치 백신 나올까
춘천 간 이낙연 대표, 얼굴에 계란 테러 봉변[청계천 옆 사진관]
정상명-안대희-박영수… ‘윤석열의 사람들’ 관심
노무현 김근태 토론에 비친 巨與의 폭주와 무능[광화문에서/최우열]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