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14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베르디와의 한일 프로축구 친선 홈경기에서 ‘쌕쌕이’ 정재권과 유고용병 조란의 연속골로 2―0으로 승리했다.
부산은 전반 22분 골지역 왼쪽에서 조란이 땅볼패스한 볼을 정재권이 받아 골지역 왼쪽에서 강력한 왼발 선제골을 터뜨렸다.
부산은 5분 뒤 박민서의 강슛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자 조란이 페널티킥 마크에서 다이빙 헤딩슛, 추가득점하며 일찌감치 승세를 굳혔다.
〈김호성기자〉ks1011@donga.com
▽부산
부산2―0베 르 디
득점〓정재권(전22·도움〓조란) 조란(전27·이상 부산)
‘尹 태도’ 지적한 정세균에…김경율 “삼권분립 엿바꿔 드셨나”
윤석열의 마지막 전쟁? 檢수사권 대국민 여론전 뛰어들다
윤석열 “檢수사권 폐지 막을수 있다면 職 100번이라도 걸겠다”
이언주 “文, 선거 때마다 친일 프레임…실망 넘어 분노”
윤석열 “중수청 설치, 檢폐지 시도”… 3일 대구 방문해 추가메시지 낼듯
홍준표 “공수처 이어 중수청 설치? 文 수사 두려워서”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