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올해부터 매년 ‘감자왕’을 선발해 시상하기로 했다. 도는 이달말까지 시군별로 단위 면적당 다수확 농가 등을 추천받아 감자왕 세명을 선정, 9월16∼19일 평창에서 열리는 ‘강원감자 큰 잔치’행사때 시상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 확인을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 1등 150만원, 2등 100만원, 3등 80만원의 부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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