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 개척요원 신청자격은 미취업 또는 실업상태에 있으면서 파견국에서 언어소통이 가능한 사람이면 된다.
중기청은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업체는 후원 및 협력업체로 이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선발기준은 취업가능성, 현지 적응능력, 외국어 구사능력 등이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요원은 국내에서 1개월 동안 사전교육을 받은 뒤 미국과 일본을 제외한 중남미 유럽 동남아 등 48개국 52개 도시에 4개월간 파견돼 시장개척 업무를 맡게 된다.
파견기간 중 체제비와 왕복항공료 보험료 현지조사활동비 등은 지원된다.
인터넷(http://www.smba.go.kr―새소식)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051―341―0362,3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