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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6월 11일 1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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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숭실전문학교를 거쳐 미국 첼먼대 음악이론과를 졸업했다. 서울대교수, 숙명여대 경희대 음악대학장과 한국음악협회이사장 한국작곡가협회장을 역임했다. ‘야상(夜想)’ ‘추억’ ‘이별’ ‘염주’ 등의 작품을 남겼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선우신영(鮮于信永)씨와 장남 영일(榮一·사업)씨 등 3남1녀. 한국음악협회 주관 음악인장. 발인 14일 오전 9시. 02―572―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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