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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6월 7일 1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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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과장은 롯데건설이 경기장 본부석 맞은편 쪽의 3공구 공사를 일본 건설업체와 함께 맡게 됨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현장에 파견돼 공사에 참가하고 있다.
“지진에 대비해 2년동안 기초공사를 하고 오차없이 공사를 진행해가는 것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는 그는 “나사못 하나까지 철저하게 점검하는 건설현장에 있어보니 일본의 성공적인 월드컵 개최를 보증할 수 있을 정도가 됐다”고 말했다.
〈니가타〓권순일기자〉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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