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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6월 1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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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대전시에 따르면 4월의 지역평균 오존농도는 0.030PPM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0.019PPM)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
이를 측정장소별로 보면 공단지역인 대덕구 대화동이 0.031PPM으로 지난해(0.014PPM)보다 2배 이상 높아졌고 녹지인 유성구 구성동은 0.031PPM으로 지난해(0.019PPM)보다 크게 증가했다.
이처럼 오존농도가 높아진 것은 4월의 기온이 여름철처럼 25도 이상을 기록한 날이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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